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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통’으로 쓴 맛 본 청와대 소통·홍보의 새 길 찾는다
청와대는 박형준 전 의원이 수석급 홍보기획관에 내정됐다고 23일 공식발표했다. 청와대 개편 작업의 핵심이 ‘국민과의 소통 강화’라는 점에서 박 내정자가 현 정부의 ‘홍보 구원투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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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통’지휘할 홍보기획관에 박형준
청와대가 대통령실 직제 개편과 비서관 인선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. 20일 발표된 수석비서관 인선의 후속 조치인 셈이다. 일단 청와대는 23일 직제 개편을 먼저 발표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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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기업 같은 톱다운 방식 실무검증 시스템 파괴”
지난 2월 22일 서울 통의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열린 국무위원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한 박은경 환경, 남주홍 통일,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.(왼쪽부터) 이들은 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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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행정안전부 外
◇행정안전부▶대변인 노병찬▶의정관 황인평▶윤리복무관 구본충▶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▶비상계획관 신영배▶혁신정책관 박수영▶조직정책관 김상인▶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▶인사정책관 김홍갑▶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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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인사를 읽는 4가지 코드
16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 정부의 국정운용에 관한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학력·경력 먼저 본다 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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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직 북적대던 외교안보 라인 심플해졌다
2005년 3월 1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(정면 가운데) 주재로 서울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 회의 모습. 2006년 1월 외교안보라인 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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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과학기술계의 아우성
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, 한국과학기술한림원, 한국공학한림원,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,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등 16개 과학기술계 단체가 연명으로 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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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
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‘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’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. 1.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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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부 행정조직 개편방향/서울대 세미나요지
◎“기구축소보다 권력절제 더 긴요”/산업경쟁력 중시 연구개발·정보통신부 신설/국방·안기부 안보업무 통일원장관이 조정을 서울대 행정대학원 주최 「새정부의 행정조직 개편방향」심포지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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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언론사 재편」대통령 지시 드러나|언론통폐합
5공화국 출범 당시 강권적인 정통성 확보조치의 핵심으로 지목되면서도 여전히 장막에 가려져 있던 언론통폐합 문제가 10일의 대문공부 감사에서 문공위 야3당의 집중포화를 맞으면서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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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초대내각(4)
이승만 시대는 1인 통치였고 독재였다고들 한다. 4·19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그런 인상이 더욱 짙게 남아있다. 그러나 그 시대의 주역들은 이 박사의 민주주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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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청(7)-초대내각(2)제자·철농 이기우
국무회의가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로 된 것은 이대통령시대부터 만들어진 관례로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. 그러나 이 관례는 얼마뒤의 일이고 건국초의 처음 한동안은 거의 매일 국무회의를